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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시즌 밀란은 셰브첸코의 후계자로 영입한 히카르두 올리베이라가 크게 망해버리면서 결국 겨울 이적 시장에 호나우두를 급히 데려오고 그 다음 시즌에는 알렉산드르 파투를 영입하게 된다.

반면, 비슷한 시기 경영위기가 왔던 한진해운은 자금을 지원받지 못해 파산했고 대우조선 대신 한진해운을 살렸어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클래시컬로이드 - 슈베르트: 이는 의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아직 현세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 이후 벌로 자신이 먹은 만두 집에서 일을 하는데, 손님에게 돈을 받지 않아서 더 큰 문제가 되었다.

세글자 본인이 사건의 당사자는 아니며, 오히려 피해자로서 화제가 된 사건.

그리고 후에 이와 비슷한 사건이 또 일어났는데, 비록 피해자가 다른 사람이라곤 해도 해당 사건을 경험하고 승소도 받아낸 당사자가 같이 보고 있는데도 비슷한 짓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세글자 시점 안녕수야 시점

현실에서는 처음부터 먹고 튈 생각이었다면 범죄인 사기죄가 성립되고, 돈이 있는 줄 알고 먹었는데 알고 보니 없는 경우는 민사상 채무 불이행, 형사상 경범죄에 속한다. 이 경우는 그냥 튀면 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만일 현장에서 체포되지 않고 무사히 도망쳤다면 처벌받지 않을 수 있다.

우주인 이소연이 할 수 있을 후속 프로젝트가 마련될 길은 요원해 보였다. 고민 끝에 휴직하고 미국 유학길에 오르자 이번에는 '먹튀'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그곳에서 한국계 미국인과 결혼했을 때도, 휴직 기간이 만료되고 마침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되사했을 때도 같은 일이 반복되었다. 심지어 '공립' 과학고등학교를 나와 '국립' 한국과학기술원을 졸업한 경력까지 문제가 되었다. '그 여자'를 고등학교 때부터 박사과정까지 국가 세금으로 기위준 것이 괘씸하단다. 강연료를 챙기면서 출장비까지 받았으니 구상권이라도 청구해야 한다고 한다. 정말 그래야 할까?

다만 음식점에서 먹고 튀지는 않고 음식을 훔쳐서 먹기만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돈 없이 음식을 먹었으니 결국은 무전취식이다.

팬들이 만들어낸 먹튀도 있다. 커리어를 보면 전혀 먹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대치보다 못 하는 것에 의한 분노로 그저그런 선수를 마구잡이로 먹튀로 매도하는 케이스. 단년계약을 하는 외국인 선수가 몇 년 동안 에이스 활약을 하다가 마지막 시즌이나 포스트시즌 빅게임을 말아먹었다는 이유로 먹튀로 언급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자국 선수는 퇴물화 된 뒤에도 바로 방출당하지 않고 몇 년 동안 계속 팀에 남아 있다보니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외국인 선수는 정말 특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오랫동안 에이스로 활약해도 단 한 시즌 밖에 못하거나 부상 때문에 못 뛴다는 이유로 방출당하는 선수가 꽤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리볼버: 극 중의 앤디(지창욱)가 하수영(전도연)에게 먹튀 지급해야 할 것들을 지급하지 않고 연락을 끊었다.

주점 주인이 이에 대해 절규하고 손님들이 드래곤보다 무서운 무전취식이라고 생각했다.

동일인물임을 부인하고, 순당무님이 통화를 희망하셨는데 응하지 않은 이유는 제대로 된 사과문을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말씀드리게 되면 합방하기로 한 스트리머 분들과 팬분들에게 너무 큰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개발자의 의식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현실적인 원인을 꼽아보면 펀딩 규모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